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이 힘겨운 당신을
따듯하게 안아주는 감성코치 박대선의 신작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세상과 사람들을 따듯하게 바라보며, 수많은 삶의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하는 감성코치 박대선. 그가 ‘서툰 어른’들을 위한 신작으로 돌아왔다. 전작 〈서툰 어른 처방전〉의 두 번째 이야기인 이 책은, 저자가 지난 4년간 거의 매일 무료 상담한 내용과 내담자들의 사연을 정리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내용을 풀어 넣고, 저자 스스로 경험한 삶의 소회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독자들의 공감은 물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표가 되어준다.
“그 시절을 견뎌내고, 그 세월을 이겨낸 당신을 안아드려요”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저마다 가슴속에 묻어둔 사연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연인을 위해 등 그 사유는 다양하다. 이제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가장 먼저 ‘사랑한다.’라고 말해보자. 그리고 삶 속 아픔과 힘듦을 마주할 때마다 진정한 어린이 되는 과정이라고 믿어보자.
이 책은 내일을 위해 오늘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정작 자신을 챙기지 못한 ‘서툰 어른’들에게 ‘나답게’ 살아가는 마음가짐, 타인은 물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각의 상황과 고민에 맞는 저자의 조언과 각 장 끝에 담긴 상담은 독자들에게 큰 힘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