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문화

공포의 문화

  • 자 :기타
  • 출판사 :부광출판사
  • 출판년 :2005-02-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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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 배리 글래스너 교수의 역작, <공포의 문화>는 현대 사회에 만연해 있는 공포가 실제로는 얼마나 허구적인지를 낱낱이 분석할 뿐 아니라, 그런 ‘공포의 문화’를 조장함으로써 이득을 취하는 자들의 정체를 폭로한다. 글래스너는 공포 행상인들이 즐겨 쓰는 온갖 수법을 밝힘으로써, 우리를 위협하는 거짓 공포에 맞서 싸우도록 돕는다.

 

[볼링 포 콜롬바인]과 『공포의 문화』

<화씨 9/11>로 유명한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의 작품 중 <볼링 포 콜롬바인>이 있다. 1999년 미국 콜롬바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을 통해 미국의 총기문화를 정면으로 비판한 이 영화로, 마이클 무어는 2003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이 작품의 중반쯤, LA 시가 한복판을 거닐며 마이클 무어는 누군가와 얘기를 나눈다.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이자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USC) 사회학과 교수인 배리 글래스너(Barry Glassner)다. 미국사회의 총기문화 배후에서 더 커다란 ‘공포의 문화’를 발견하고, 공포를 퍼뜨림으로써 부와 권력을 손아귀에 넣는 이들을 고발하는 이 영화의 도발적인 결말부는 바로 글래스너 교수가 1999년 발표한 『공포의 문화』에 힘입은 바 크다.

출간되자마자 전미(全美)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평론가들의 아낌없는 찬사와 수많은 상을 받았던 『공포의 문화』. 이 책의 무엇이 미국인들을 그토록 열광케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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