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만차의 기사 꿈속에 별을 보다
- 저자 :이예성
- 출판사 :다할미디어
- 출판년 :2011-08-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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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성 교수(경주대학교 국제관광영어과)가『라만차의 기사 꿈속에 별을 보다』라는 제목의 시집을 출간했다.
이 교수는 인천이 고향으로 경주에서 21년간 생활하면서 경주의 풍경과 한글, 생명, 영원한 고향 자연, 어린이, 여성에 대한 사랑을 담담히 읊고 있다.
‘와산’이라는 시에서는 경주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와산 일대와 경주의 생동하는 자연을 담고 있으며, 동학사상을 낳은 수운 최제우의 사상을 기리고 최제우의 무덤과 생가 터가 있는 현곡면 가정리에 있는 남사못의 붉은 물결을 보면서 ‘모든 인간은 다 같다는 인간의 존엄성’을 노래하기에 이른다.
시집에는 한글에, 시론 몇 편, 삶의 노래, 서툰 사랑 노래 몇 편, 떠나온 고향, 돌아갈 고향, 영역시 등 6부로 나눠 78편의 작품을 실었다.
시집의 시들은 까다롭지 않아 쉽게 잘 읽히며 제목들 또한 평범하기 이를 데 없다. 그러나 그의 시세계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가끔씩은 곱씹어보아야 할 내용을 지니고 있다.
이 교수는 인천이 고향으로 경주에서 21년간 생활하면서 경주의 풍경과 한글, 생명, 영원한 고향 자연, 어린이, 여성에 대한 사랑을 담담히 읊고 있다.
‘와산’이라는 시에서는 경주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와산 일대와 경주의 생동하는 자연을 담고 있으며, 동학사상을 낳은 수운 최제우의 사상을 기리고 최제우의 무덤과 생가 터가 있는 현곡면 가정리에 있는 남사못의 붉은 물결을 보면서 ‘모든 인간은 다 같다는 인간의 존엄성’을 노래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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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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