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택시기사 박희옥의 『돌아온 박 기사』.
언제나 승객에게 행복고 웃음을 주기 위해 2006년 3월에는 웃음치료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웃기는 택시기사의 에세이다. 택시기사가 천직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20여 년간 도로를 누비던 중 갑작스러운 투병 생활을 거치고 4년 만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다시 핸들을 잡게 된 저자의,ㅡ 꿈과 희망, 웃음과 감동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일깨우면서 힘들고 디친 영혼의 나침반과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