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브레이커

서킷 브레이커

  • 자 :류샤
  • 출판사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출판년 :2012-01-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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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돌리기를 당장 멈춰라!”



역사상 가장 치명적 거품경제의 경고

그리고 김태동 교수로부터 듣는 한국경제의 현황과 미래보고서!



15대 거품경제의 역사를 통해 본 위기 극복과 통찰의 지혜!

“역사는 사실을 말한다. 단지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냐가 다를 뿐이다”




최근 일본의 한 언론이 “한국의 부동산 불패 신화가 붕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도 과거 거품경제 붕괴 덕분에 장기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웃 일본에서 이같은 보도가 나왔다는 사실은, 그들의 ‘읽어버린 10년’을 한국이 답습할 수도 있다는 짙은 불안감을 안겨준다. 일본의 장기 불황이 부동산 거품의 붕괴에서 시작됐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 지금의 한국 경제가 주목해야 할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의 경우만이겠는가.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이 시작된 이래 멀리는 400여 년 전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 광풍에서 지금까지도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난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까지 경제사에는 치명적인 위기의 상황들이 있었다. 그러나 투기의 치명적 유혹에 빠져 세계 경제는 주기적으로 거품경제의 붕괴를 반복해야 했다. 주로 금융투기의 역사들이었다.



《서킷브레이커_거품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경제를 흔드는가》는 경제사의 치명적인 거품붕괴 15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무엇보다 쉽고 명료한 사례 분석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거품의 발생과 진행과정,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경제에 관해 깊은 이해가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중국의 경제통인 저자 류샤의 원작에 전문번역자 허유영 씨가 윤기를 더함으로써 빛을 발한다.



나아가 한국의 상황과 향후 전망을 심도있게 고찰해 보고자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낸 김태동 성균관대 교수가 보론(제언)의 형식으로 추가해, 역사적 사실과 한국의 현실을 조화롭게 연결시켜 냈다. 광기 어린 15대 거품경제 몰락사를 통해 최악의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통찰의 지혜를 얻고, 한국의 지금 상황과 어떻게 다르고 얼마나 비슷한지 김태동 교수의 보론을 통해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다. 김태동 교수의 보론은 사실상 ‘2011년 위기의 한국경제 보고서’에 다름 아니다. 그의 메시지는 각종 경기지표를 토대로 다양한 불황ㆍ위기설이 터져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서킷브레이커_거품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경제를 흔드는가》는 위기의 조짐을 파악해 결정적인 파국을 피하려 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역사를 아는 자는 무너지는 담장 아래 서지 않는다’라는 <정관정요>의 한 구절을 상기시키는 대목이다. 위기의 징후에 대해 동의하는 조직과 개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치명적 경제위기에 대비해야 할 때이다.



“역사를 아는 자는 무너지는 담장 아래 서지 않는다.”- <정관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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