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필>과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여 문단활동을 시작한 구자인혜의 에세이집 『낯선 것에 능숙해지기』. 작가만의 자전적 삶의 궤적에서 빚어낸 비움과 채움의 불심적 설리가 고스란히 반영된 에세이들을 수록한 책이다. ‘나의 Pride’, ‘하프타임’, ‘라일락 향기’, ‘노망 할머니’ 등 세월을 두고 자아를 찾아나선 작가의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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