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에서부터 경제경영, 마케팅, 브랜드, 군사 원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작고 단순한 '원칙'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발휘하는지를 살핀다. 원칙은 결코 거창하거나 복잡해서는 안된다는, 반드시 작고 단순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일관된 주장이다.
케네디의 '경쟁 상대보다 1시간 더 공부한다!', 칭기즈칸의 '화가 난 상태에서는 절대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 뉴욕시장 줄리아니의 '뉴욕의 범죄를 줄이기 위해 지하철 낙서부터 없앤다!'와 같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 다짐이 바로 '원칙'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