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문화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대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공하는 기업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올바로 파악해야 하듯이 오늘 우리가 시대를 앞서 가기 위해서는 시대흐름을 따라잡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책은 우리가 놓쳐서는 안될 주제를 통해 디지털 문화의 맥을 짚어보고자 하는 뜻에서 쓰여졌다.
일간지, 주간지 등에 기고했던 것을 단행본으로 묶으면서 '디지털 패러다임'을 접목시킬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재정리했다. 사회적 이슈를 통해 디지털문명사회를 진단하고 디지털 문화적 시각에서 시대흐름을 꿰뚫고자 하는 책이다.